상남도서관, 시민과 함께하는 「당신을 위한 시 낭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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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안내문 창원특례시 상남도서관(과장 강문선)은 11월 21일 오후 2시,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창원낭송문학회가 진행하는 ‘당신을 위한 시(詩) 낭송회’를 연다. 시 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시와 음악을 함께 즐기며 문학적 감수성을 나누고,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낭송회는 박인환 시인의 ‘목마와 숙녀’ 낭송으로 시작하며, 김효경 시인의 ‘가을 저녁의 시’, 이정하 시인의 ‘그립다는 것은’,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은 시의 울림을 전한다. 이와 함께 바리톤 조선우의 성악 공연과 통기타 연주가 더해져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회원들의 작품 낭송뿐 아니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낭송 순서도 마련해, 시를 통해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낭송회가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문학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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