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이달 1일 운영을 시작한 정성껏 해드림센터에 일주일 동안 50건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등과 수도꼭지, 문손잡이 교체 등 어르신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생활 속 수리와 주거 안전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 또는 노인부부 가구다. 센터는 전등·콘센트·수도꼭지·문손잡이 교체 같은 소규모 집수리와 안전손잡이·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재료비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방문 과정에서는 어르신의 안부와 생활 속 어려움도 살피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통합돌봄 등 관련 복지서비스로 연계한다. 김해시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의견과 서비스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본사업 운영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읍면동과 지역 복지기관의 협력도 강화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할 방침이다. 서비스 신청과 문의는 정성껏 해드림센터 콜센터 055-359-1000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