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참석자들이 ‘진해신항, 북극항로 거점 항만’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27일 부산 광안리 호메르스호텔에서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민배)과 함께 ‘2026년 창원특례시 공무원 노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기영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과 신동근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손민배 창원시노조 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다지는 한편,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선진 노사 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노사는 진해신항이 북극 항로 시대 동북아 물류 거점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내외 홍보 활동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손민배 위원장은 “오늘 워크숍이 노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조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영 제1부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창원시의 모습은 결국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손에서 완성된다”라며 “직원들이 일할 맛이 나야 시민이 행복한 창원을 만들 수 있는 만큼, 신바람 나는 조직 문화를 노사가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