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6년 계약심사 실무 연찬회 개최
울산시는 9월 30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5개 구군과 산하기관 발주부서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업무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계약심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정한 원가 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연찬회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계약심사 운영성과와 주요 오류 사례, 분야별 심사 사례를 공유하고 계약심사 제도와 적정 원가 산정에 관한 강의 및 소통·지도력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주요 심사 착안사항 점검표와 분야별 빈번한 오류 사례를 제공해 발주부서의 반복적인 실수를 줄이고 심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계약심사 과정에서 수량을 과다하게 산출하거나 품셈을 잘못 적용하는 등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취지다.
울산시는 유수지 퇴적오니 처리 및 정지공사와 교량 보수·보강공사 등 주요 조정 사항을 포함해 토목, 건축, 전기 등 16개 분야의 계약심사 사례를 실무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설명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9월 말 기준 계약심사를 통해 400건에서 6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 부서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조언형 심사를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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