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폭염·가뭄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 지급
진주시가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국비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한다. 피해 농가는 651곳, 피해 면적은 300.9ha로 조사됐다.
진주시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업용수 부족으로 농작물 고사와 잎 마름, 열과, 일소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시는 피해 접수와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피해는 651개 농가, 300.9ha에서 발생했다. 작목별로는 단감 피해 면적이 258ha로 가장 컸고, 배 피해 면적은 26.3ha로 조사됐다.
피해 농가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 지원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국비 7억 5180만 원, 도비 1억 6110만 원, 시비 1억 8880만 원 등 모두 11억 151만 원이다. 진주시는 확보된 국비를 추석 전에 우선 지급하고, 도비와 시비도 확보되는 대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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