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수로왕릉에서 가야의 역사와 음식, 음악을 체험하는 ‘수로왕의 가야한상 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인 ‘오감으로 즐기는 가야 생생 여행’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수로왕릉의 자연환경 속 피크닉 공간에서 가야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 가야금 연주와 국악공연을 감상했다. 행사는 국가유산 관람에 음식과 음악, 체험을 결합해 가야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김해의 역사와 가야문화를 주제로 한 피크닉 음식을 즐겼으며, 어린이들은 수로왕 이야기를 활용한 수로알밥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수로왕릉과 가야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유산과 역사·문화를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활용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