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보수 국비 2억 원 지원 건의
김해시가 노후화된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시설 개선을 위해 2027년도 국비 2억 원을 반영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김해시는 23일 국회에서 김정호 국회의원에게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시설 개선에 필요한 2027년도 국비 2억 원의 반영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센터 시설의 개선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임금·법률 상담과 한국어·산업안전·정보화 교육을 제공한다. 2025년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는 S등급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소유인 센터 건물은 2005년 신축된 뒤 20년 이상 지나 냉난방기와 조명설비가 노후화됐으며, 벽면 누수 등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냉난방기는 부품 단종으로 수리가 어려운 상황이고, 주말 평균 700여 명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위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김해시는 설명했다.
김해시는 냉난방기와 조명 교체, 방수공사, 화장실 개선 등에 필요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관계기관 및 국회와 협력해 관련 재원 확보에 대응하고 이용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 게시물의 고유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