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거점소독시설 운영 강화
김해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맞춰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방역 편의성을 높인다.
김해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맞춰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거점소독시설은 축산차량을 소독해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막는 시설이다.
시는 10월 1일부터 한림면 명동리 934에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9일부터는 주촌면 내삼리 1324에 있는 시설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한림 시설에는 18시간 관리인력이 배치되고, 주촌 시설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두 시설은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맞춰 2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주촌 시설 시범운영은 축산차량이 시간 제약 없이 소독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김해시는 시범운영 기간 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점검한 뒤 특별방역대책기간 이후 상시 무인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가금 관련 농장과 축산시설을 방문하는 축산차량에 대해 방문 전에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하고 소독필증을 발급받도록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있다. 축산차량 소유자와 운전자는 행정명령을 준수해야 하며, 가금 관련 농장과 축산시설은 차량의 소독필증 발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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