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민 의견과 실제 이용 수요, 운행 여건, 노선 간 연계성을 검토해 시내버스 노선 1단계 개편을 시행한다. 개편은 대중교통개선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됐다. 이번 개편에 따라 버스 15대가 추가 투입된다. 126번은 차량을 기존 6대에서 8대로 늘리고, 123번은 차량 5대를 투입해 다시 운행한다. 743번은 운행경로를 조정하고 차량을 6대에서 8대로 증차한다. 126번은 야음·삼산과 동구를 오가는 이용 수요를 반영해 증차하며, 평균 배차간격은 약 44분에서 33분으로 단축된다. 123번은 천상·구영에서 태화동과 성남동, 명촌을 거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방어진까지 연결한다. 743번은 구영지역을 다시 경유하도록 운행경로를 조정한다. 직행좌석버스도 일부 운행경로와 운행 횟수를 조정한다. 1154번은 신복교차로를 경유하고, 1413번은 울산대교를 거쳐 꽃바위까지 운행한다. 1115번은 일부 경로를 염포로에서 아산로 경유로 변경한다. 북구12번은 달천 출발시간을 오후 3시에서 오후 3시 30분으로, 오후 4시 10분에서 오후 4시 30분으로 조정한다. 울산시는 시민 의견과 교통카드 이용자료, 지역별 이동수요, 실제 운행여건을 계속 분석할 계획이다. 시민 의견 청취 결과를 종합해 12월 2단계 노선 개선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