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는 10월 30일 오후 2시 삼남읍에 있는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산불화재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서울주소방서와 울주군청, 군부대, 보건소 등 15개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장비 41대가 동원된다. 훈련은 삼남읍 교동리 농막에서 발생한 화재가 봉화산과 울주종합체육센터 인근으로 번져 이용객이 대피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현장 인력과 장비 관리, 인명 구조와 화재진압, 기관별 역할 수행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주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등 복합재난 상황에서 기관별 임무와 현장 지휘체계를 확인하고 협력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