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 혁신모임 ‘혁신톡톡’ 성과공유회 열어
울산시가 공무원 혁신모임 ‘혁신톡톡’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를 선정했다.
울산시는 10월 12일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에서 2026년 공무원 혁신모임 ‘혁신톡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혁신톡톡’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는 모임이다. 올해는 4월 5개 팀 23명이 활동을 시작해 매월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행사에는 모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각 팀은 ‘불필요한 대기성 근무 최소화’, ‘격식 차리기 금지 방안’ 등 7개 제안과 업무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8개 자율과제를 발표했다.
내부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 결과, ‘포상 공적심의 전자 결재 체계 도입’을 제안한 ‘고래혁신단’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업무공백 해소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당직 모형’을 제안한 ‘혁신온(ON)’은 우수팀, ‘사업일몰제 도입 검토’를 제안한 ‘디.에프.시.(D.F.C.)’는 장려팀으로 뽑혔다.
울산시는 제안 과제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6월 담당 부서 상담을 진행했으며, 9월에는 담당 부서 평가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제안된 과제가 시정과 조직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정 혁신모임은 2021년 ‘울산청년혁신리더’로 시작해 2024년부터 ‘혁신톡톡’으로 명칭을 바꿨다. 이후 나이와 직급에 관계없이 회원을 모집해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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