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장과 기관·기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14일 도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43주년 경남도민의 날 행사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페스타에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김해시 답례품을 전시하고 현장기부와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는 도내 주요 기관과 기업체 4곳을 방문해 임직원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김해시 답례품을 안내하고 현장기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시작한 뒤 매년 4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금해 왔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모금액은 2억 1,600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1억 6,600만 원보다 30% 증가했다. 모금액은 지역 미래세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학교운동부 차량 지원, 이주배경 청소년 학습지원, 언어발달지원 상담·치료실 리모델링 등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