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위한 현장 활동 추진
울산시는 9월까지 주요 건설현장 30곳을 방문해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와 지역 인력·자재·장비의 우선 사용을 요청한다. 목표 하도급 참여율은 37% 이상이다.
울산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민·관 합동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대상은 관내 중점 관리대상 공사 141개 가운데 하도급률 15% 미만, 공정률 50% 미만 또는 신규 사업장에 해당하는 30개 현장이다. 대상 현장은 공공 8곳과 민간 22곳으로 구성된다.
울산시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37%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시 발주부서와 구·군 인·허가 부서, 건설 관련 협회 등과 함께 9명의 현장 활동반을 운영한다. 참여 협회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소방시설협회다.
활동반은 현장을 방문해 현장대리인 및 공무담당자와 면담하고, 지역건설산업 지원제도와 하도급 발주물량, 업종별 지역업체 시공실적 등을 안내한다. 협력업체 등록과 하도급 입찰 참여 기준 완화도 요청할 예정이다.
하도급 참여가 낮은 현장은 2회 이상 방문하고, 전기·소방 등 전문 공종의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 인력 고용, 지역 생산 자재 및 장비의 우선 사용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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