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성지도자와 함께 여는 새로운 미래, ‘교육성과 공유회 및 소통 간담회’ 개최 - 5일 창원서 4개 대학 교육성과·우수사례 공유... 우수대학 2곳 시상 - 교육생 발표·현장 의견 청취 등 참여형 소통 강화...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 모색 - 박 지사 “여성·복지정책 자문그룹 구성해 현장 의견 듣는 방안 구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여성지도자들과 함께 ‘2026년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성과 공유회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도지사와 교육생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조미경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제29기 교육생과 기존 수료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도지사 특강에 더해 교육생들의 발표와 현장 의견을 듣는 참여형 소통을 강화했다. 대학별 교육성과와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육생들이 지역사회와 도정 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교육성과 발표를 듣고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도자 과정인 만큼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확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자는 개인의 목표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갖춰야 한다”며 “여성지도자 여러분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하는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여성의 도정 참여와 관련해서는 “여성정책과 복지·돌봄정책 등에 여성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자문그룹을 구성해 현장에서 듣는 의견을 정기적으로 공유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 대도약을 위해서는 소통뿐 아니라 도민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교육성과 공유회에는 경남대,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인제대 등 4개 위탁대학이 참여했다. 지난해 처음 마련된 성과공유회는 대학별 교육성과와 우수사례를 나누고, 상호 학습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각 대학은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생들의 주요 활동 성과를 발표하며 교육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는 우수대학에 대한 시상도 추가됐다. 교육생과 수료생이 참여한 현장투표를 통해 2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국립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우수상은 경남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각각 도지사 상장을 받았다. 한편,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1998년부터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여성인재 양성을 목표로 도내 4개 대학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수료생은 4,110명이다. 수료생들은 지방의회 진출을 비롯해 지자체 위원회와 여성단체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제안된 참여·체험형 교육 확대와 수료생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향후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하고, 여성지도자들의 경험과 현장 의견이 도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참여와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붙임 :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성과 공유회 개최 계획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여성가족과 신정수 주무관(055-211-52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