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와 질병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에는 양산시 동물보호과,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 공동방제단, 공수의사 등 14명이 참여했다. 진료 대상은 관내 축산농가 16개소로, 소 사육농가 10개소, 돼지 사육농가 5개소, 닭 사육농가 1개소가 포함됐다. 참여 기관과 관계자들은 가축질병 예찰과 순회진료를 진행하고 농가별 사육환경을 점검했다. 여름철 사양관리와 차단방역 수칙을 안내했으며, 농가 주변 소독과 방역물품 지원도 함께 실시했다. 양산시는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예찰과 방역지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농가에는 축사 안팎 소독, 적정 사육밀도 유지, 환기관리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