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섬 도보 여행 체류형 관광상품 시범 운영
통영시가 비진도와 매물도, 한산도 일원에서 섬 도보 여행과 숙박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시범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바다백리길 일부 구간을 걸으며 섬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경험했다.
통영시는 비진도와 매물도, 한산도 일원에서 체류형 관광상품인 ‘통영 섬 도보 여행 도전(ITC)’의 시범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체부 남부권 광역 관광 개발 사업의 ‘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 사업’과 연계한 ‘어촌살이 in 아일랜드 여행상품 개발 운영’의 세부 행사로 마련됐다. 어촌 체류형 관광에 섬 도보 여행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섬에 머무르며 자연경관과 지역 관광자원을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비진도 선유봉과 매물도 장군봉 구간을 걷고, 다음 날 한산도 망산 구간을 방문했다. 해당 구간은 통영의 섬 도보 여행길인 바다백리길 일부로, 해안 경관과 도보 여행 코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통영시는 설명했다.
통영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섬 도보 여행을 어촌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보 여행객이 섬에 머물며 지역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방식의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고, 걷기와 체류를 결합한 섬 관광상품을 계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게시물의 고유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