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는 10월 2일 오전 11시 롯데이네오스화학 울산공장에서 공장 자체소방대와 관계자 30여 명, 공단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공무원 4명이 참여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공장 내 위험물 제조소에서 화재와 폭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다. 자체소방대의 초기 진압에 이어 119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유해물질 누출 대응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참여 기관과 공장 관계자들은 화재 확산을 막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 절차를 확인하며, 현장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 남부소방서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석유화학시설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