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도서관은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어르신 독서동행 프로그램 ‘오늘도 책 한 걸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수업은 16일 미수운하경로당에서 열렸으며, 어르신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어린 시절과 고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노래와 악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미수운하경로당, 달포경로당, 구집경로당에서 각각 5회씩 모두 15회 진행된다. 그림책과 연계한 미술, 놀이, 차 활동 등으로 독후활동을 구성해 참여자들이 추억을 나누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통영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